은석과 원빈은 팬들이 남긴 버킷리스트를 따라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센터를 찾았습니다. 견사 청소부터 목욕, 배식, 사회화 놀이까지 하루를 꼬박 보냈습니다.

함께한 아이들은 지난 7월 서울시가 구조한 강아지들입니다. 반복된 출산으로 방치돼 있다가 구조됐고, 치료와 사회화 교육을 거쳐 20마리가 공개 입양에 나섰습니다. 파밀리아, 젠스, 카조, 파미유. 20개국 말로 '가족'을 뜻하는 이름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영상 속 아이들은 모두 입양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센터에는 아직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입양 신청은 포인핸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이 자막으로 끝납니다. "다음에 만날 땐 부디 따뜻한 가족의 품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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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즈 유튜브 'Bucket RIIST' EP.9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