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1인 기획사 'EMITHAUS' 설립

트와이스 지효, 21년 인연 JYP 떠난다

트와이스 지효가 21년 동안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EMITHAUS'를 세웠습니다. 10월 21일 직접 쓴 손편지로 소식을 전하며, 트와이스 활동은 그대로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ma2c. 원마이크 매거진·카드뉴스 10장

트와이스 지효, 21년 인연 JYP 떠난다

지효는 21일 개인 SNS에 손편지를 올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21년간 함께해 온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이루고 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JYP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21년 몸담은 JYP를 떠난다
21년 몸담은 JYP를 떠난다지효 SNS 손편지 (EMITHAUS 제공)

2005년, 8살에 JYP 연습생이 된 지효는 10년을 연습했습니다. 2015년 Mnet '식스틴'을 거쳐 트와이스로 데뷔했고, 멤버들의 투표로 리더가 됐습니다.

8살 연습생에서 트와이스 리더로
8살 연습생에서 트와이스 리더로Mnet '식스틴' 방송 화면 (어린 시절 오디션 영상)

새 회사의 이름은 EMITHAUS. '발산하다'라는 뜻의 EMIT에서 따왔습니다. 지효는 "이곳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의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쳐가고자 한다"고 적었습니다.

회사 이름에 담은 '발산하다'
회사 이름에 담은 '발산하다'EMITHAUS 제공

"저에게 독립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정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이어가는 만큼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립은 결정이 아닌 '선택'
독립은 결정이 아닌 '선택'JYP엔터테인먼트 'Killin' Me Good' MV

다만 이번 선택이 팀과의 이별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TWICE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고, 함께 만들어갈 시간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트와이스와의 이별은 아니다
트와이스와의 이별은 아니다TWICE 공식 유튜브 ('THIS IS FOR' 서울 피날레, 2026.7)

지효는 정연, 채영에 이어 JYP를 떠나는 세 번째 트와이스 멤버입니다. 8월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이 속한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옮겼고, 채영은 1인 기획사를 세웠습니다. 세 사람 모두 트와이스 활동은 이어갑니다.

정연·채영에 이어 세 번째 독립
정연·채영에 이어 세 번째 독립JYP엔터테인먼트 'THIS IS FOR' MV

솔로로서의 성적도 탄탄합니다. 2023년 첫 미니앨범 'ZONE'은 써클차트 앨범 1위에 오르며 첫 주 58만 장을 넘겼고, 빌보드 200 14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으로 음악방송 1위도 차지했습니다.

솔로 첫 앨범 첫 주 58만 장
솔로 첫 앨범 첫 주 58만 장JYP엔터테인먼트 'Killin' Me Good' MV

EMITHAUS는 지효의 솔로 활동으로 시작해, 앞으로 아티스트를 발굴·영입하며 음악과 콘텐츠 전반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지효는 솔로와 트와이스 활동을 함께 이어갑니다.

EMITHAUS의 첫 번째 아티스트
EMITHAUS의 첫 번째 아티스트스타뉴스 (2023.12 MBC 방송연예대상)

편지의 마지막은 팬들을 향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1년동안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ONCE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트와이스 데뷔 11주년 바로 다음 날 전한 인사였습니다.

11년을 지켜준 ONCE에게
11년을 지켜준 ONCE에게코리아중앙데일리 (2026.6)

21년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선에 선 지효. EMITHAUS에서 들려줄 첫 음악에 관심이 모입니다.

카드뉴스로 보기 10장

사진 = EMITHAUS, JYP엔터테인먼트·TWICE 공식 유튜브, Mnet '식스틴', 코리아중앙데일리, 스타뉴스

K콘텐츠를 듣고, 기록합니다.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원마이크에서 먼저 공개해요.

ON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