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습니다. 예일대에서 미술사학, 컬럼비아대에서 음악교육학을 공부하고
음악선생님이 됐지만 교단에서 건강이 무너졌습니다.
그 때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은 내가 벌 테니, 이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2019년 첫 싱글이 나왔고, 이듬해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가 퍼져나갔습니다.
이후 돌이 된 딸의 엄마가 됐지만 남편의 든든한 서포트 덕에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던 선생님은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의 하루에 노래를 건넵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음악. 사라 강의 여름은 늦게 도착했기에 더 오래 머뭅니다.
사라강 내한 공연 개요 2026.10.17(토)~10.18(일) / 구름아래소극장
글: 원마이크 매거진 · 사진: ‘박보검의 칸타빌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