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은 처음엔 "확인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0여 분 뒤, 두 소속사가 나란히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탑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고, 나나 측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지난 1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의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습니다. 주인공은 탑이 직접 골랐습니다.

4월에는 탑의 유튜브에 나란히 출연했습니다. 똑같은 트랙 재킷을 맞춰 입고, 배달 음식을 먹으며 탑의 앨범을 함께 들었죠. 그 자리에서 나나가 "저를 캐스팅하신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자 탑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렸다."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방송에서도 숨기지 않았고, 열애설에는 30분 만에 답했습니다. 돌려 말하지 않는 두 사람, 그래서 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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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탑스팟픽쳐스, 스포츠경향, 텐아시아, 톱스타뉴스, T.O.P 공식 유튜브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