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N.Flying)은 지난 7일 한신대학교 대동연에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옥탑방‘을 부르던 중, 한 사람이 갑자기 무대 위로 뛰어 올라왔습니다. 아티스트도 관객도 놀란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곧 경호 인력이 올라와 상황을 정리했고, 멤버들은 마이크를 놓지 않은 채 객석부터 챙겼습니다.
다칠 수 있으니 천천히, 조심해 달라고 당부한 뒤 ”우리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불러볼 수 있죠?“ 그리고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천천히 한 번 더 부르면서 우리 한 번 더 추억해 봅시다.“
’옥탑방‘은 처음부터 다시 울려 퍼졌고,
엔플라잉은 ’환절기‘, ’Run Like This‘까지 무대를 끝까지 마쳤습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엔플라잉은 오늘(8일) 오후 6시 미니 9집 ’Still‘로 돌아옵니다.
글: 원마이크 매거진 에디터j · 사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