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멤버 모두가 10대일 때 데뷔한 청소년 팀.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처럼, 꿈 하나를 위해 모였습니다.

수학여행도, 방과 후 분식집도 없던 학창 시절.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다고 말합니다.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스무 살이 되면 졸업해야 했던 팀은 불안한 시간을 서로 붙잡고 견뎠고, 2020년 졸업 제도가 사라지며 계속 함께하게 됐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처럼 장난치다 금세 다정해지는 사이. 늘 붙어 다녀 '야채튀김'이란 별명이 생겼고, 팬들은 이 끈끈함을 '드림 바이브'라 부릅니다. "오늘도 드림보다 드림 더 사랑하기 실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자주 모여 서운했던 일까지 털어놓는 '단체 얘기'도 그 비결입니다.

2021년 런쥔의 아이디어로 우정 반지를 맞췄고, 2023년엔 손잡이에 'YO DREAM'을 새긴 커스텀 핸드 마이크까지 맞췄습니다. 팬들이 '우정 중독'이라 부르는 이유죠.

데뷔 7년 차에도 "이제부터 시작"을 입에 달고 살아 '시작 중독'. 6주년 영상에서도 "진짜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기대해 주세요!"를 외쳤습니다.

"그래요, NCT DREAM 영원하세요"라는 팬들의 말에 제노는 "그래요, 시즈니도 영원하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올해 멤버 구성에 변화가 있었지만, NCT 드림은 더 탄탄한 신뢰를 쌓았습니다. 8월, 6명 전원이 SM과 재계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Beat It Up'까지 10연속 밀리언셀러, 3월 드림쇼4 피날레 6만 6천 명 매진까지 기록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데뷔 10주년, 11월 9일 오후 6시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으로 돌아옵니다. 앨범명의 뜻은 '끝없이 이어지는 꿈'.

'Dear DREAM', 'Best Friend', '북극성 (Never Goodbye)'... 우정을 노래해 온 드림의 다음 꿈, 함께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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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타임스, VISCO MEDIA, NCT DREAM 공식 X·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