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젬스톤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습니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와 함께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획과 운영은 젬스톤이 총괄하고, 네 사람의 각 소속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마지막 완전체 활동은 2005년 디지털 싱글 'Forever Fin.K.L'이었습니다. 2019년 JTBC '캠핑클럽'으로 다시 모여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냈지만, 그건 방송에 묶인 한 번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엔 계속 활동하기 위한 새 출발입니다.

1998년 5월 12일 1집 '블루 레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정규 네 장을 냈고,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나의 왕자님께' 'Now' '당신은 모르실거야'가 그 시절을 채웠습니다. 1999년 2집 '영원한 사랑'은 약 59만 장이 팔렸고, 그해 SBS 가요대전에서 걸그룹 최초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21년 동안 네 사람은 각자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효리는 노래하고 방송했고, 옥주현은 뮤지컬 무대에 섰고, 성유리는 연기를 했습니다. 이진은 2016년 결혼한 뒤 활동을 쉬고 미국에서 지내 왔습니다. 그도 함께합니다.

앨범인지 공연인지, 언제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오랫동안 핑클을 기다려온 팬들과 새로운 순간들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습니다.

2026년의 핑클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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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즈 · Marie Claire Korea(CC BY 3.0), scene PLAYBILL(CC BY 3.0), acrofan.com(CC BY-SA 3.0), rokiei(CC BY 2.0 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