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찬과 영서가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딱 걸렸다'는 열애설이 인스타그램과 X를 타고 빠르게 퍼졌습니다. 차 안 두 사람의 실루엣이 담긴 '포착' 사진에, 심야 압구정에서 만나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는 기사체 글까지 붙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혼성그룹 멤버로, 연습생 시절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혼성그룹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자주 엮여 왔는데요. 지난해 12월 워크맨 '워크돌'에서 "우찬 님과 엮는 사람들도 있다"는 질문을 받자 영서는 "아… 오늘 무리한다"며 웃어넘긴 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포착' 사진, 가운데에 작게 'ficchat'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 팬들이 좋아하는 두 사람의 이름과 사진을 넣으면 가상의 열애 단독 기사를 만들어 주는 앱 '픽챗'의 이벤트 결과 화면이었습니다. 이벤트 첫 화면에는 '본 테스트는 가상의 이야기이며, 실제 사실과 무관합니다'라는 안내가 적혀 있고, 다른 가상 커플로 만든 예시 기사에도 '두 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하고있다'는 같은 사진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2일 기준 두 사람의 열애를 확인한 보도나 소속사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열애설을 처음 정리한 게시물 본문에도 '실제 교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적혀 있었고, 누리꾼들은 "사실 확인부터 하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열애설, 처음에 믿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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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데이 프로젝트·우찬·영서 인스타그램, 워크맨 유튜브, 픽챗 화면 캡처
